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더 늦어지면 9월 신학기제를 검토해볼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전세계에서 3월에 개학하는 나라는 OECD국가 중 한국, 일본, 호주밖에 없으니 단계적 시행으로 2~3년 뒤에는 9월 학기제를 도입하자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