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어린이날이 다가오네요. 어린이날 유래에 대해서 알아봐요. 좋은 자료가 있어서 같이 공유해 보네요. 어린이는 미래의 주역이죠. 5월 5일 어린이날
곧 어린이날이 다가오네요. 어린이날 유래에 대해서 알아봐요. 좋은 자료가 있어서 같이 공유해 보네요. 어린이는 미래의 주역이죠.
5월 5일 어린이날
5월 5일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이
슬기롭고, 씩씩하며 올바르게
자라도록 도우며
어린이에 대한 애호사상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어린이라는 말은 언제부터?
1900년 대 초에는
어린이를 부를 때 아이, 아기를
주로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1920년대에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라는 말을
정착시키면서 사용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어린이라는 단어는
어린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말로
어린이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대우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날 유래
1923년 방정환 선생님을 포함한
색동회가 3.1 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도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는데요.
1923년 5월 1일 첫 번째
어린이날 행사에서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부드럽게 하여 주시오"라는 당부와 함께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이
배포되었습니다.
이후에 1945년 광복 이후
5월 5일로 정해 행사를 하였다가
1975년부터는 공휴일로 제정되었고,
2018년부터는
어린이날이 주말이나 타공휴일과
겹칠 때 그다음 비공휴일을
대체휴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어린이날 문화
먼저 UN에서는 세계 어린이날을
지정하였는데요.
1959년 11월 20일은
UN 총회에서 아동권리선언이
채택되면서 세계 어린이날이
시작되게 된 날입니다.
이렇게 전 세계 어린이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해 주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