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을 줄여주는 수면 자세]
잠을 잘 못 자서 '어깨가 아프다, 목이 아프다'는 소리를 종종 듣고는 한다. 하루의 컨디션을 좌지우지 하는 수면, 아프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
첫 번째 허리 통증
수건이나 푹신한 베개를 무릎 아래에 두면 척추가 수평으로 맞춘다.
두 번째 어깨 통증
서 있을 때와 달리 누워있을 때는 근육과 관절이 좁아서 염증이 자극을 받게 되므로 통증이 없는 쪽으로 돌아누워 팔과 팔 사이에 큰 쿠션을 둔다.
세 번째 두통
두통이 심할 땐 머리 움직임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머리 주변에 베게 여러 개를 둔다
네 번째 소화불량
오른쪽으로 누워 자게 되면 식도가 이완되면서 위산이 역류할 수 있으니 왼쪽으로 돌아눕는다.
그 외 질 높은 수면을 위한 자세는 옆으로 잘 때는 다리 사이에 똑바로 잘 때는 무릎 아래에 베개를 넣고 수면을 취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엎드려 자는 것은 척추가 꺾이는
자세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이나연 ‘가족생활백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