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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 ||||||||||||||
혹시 청각장애인 보조견을 아시나요? happykingdoom1004 | 2021.09.28 | 조회 931 | 추천 2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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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시각장애인 안내도우미견은 잘 아시잖아요. 청각장애인 안내도우미견도 있어서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소개해 봅니다. 다갘이 사는 세상이잖아요. [공유] 청각장애인 안내견, 보청견에 대해 아시나요? 레-하! 얼마 전, 한 청각장애인 안내견 #보청견 의 글을 보고 몰랐던 사실이라, 공유하고 싶어 포스팅을 작성하려고합니다:) 다들,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익숙하시죠? 국회에서 김예지 당선인과 시각장애인 '조이' 에 대해 이슈가 있기도 하고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아마 다른 보조견들 보다 접할 기회가 많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러한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말고도 다른 보조견들이 많이 있어요:) 그 중 하나는 바로 청각장애인을 돕는 #보청견 이랍니다!
청각장애인의 귀가 되어 주는 청각 장애인 안내견은 일상생활 중에 나는 여러가지 소리를 분별해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전화가 오거나 자동차 경적이 울리거나 혹은 초인종소리, 경보음 소리등 청각장애인에게 일상에 필요한 소리와 더불어 위험을 감지하는 소리 까지 모두 알려주는 역할을 해요!
생후 50일이 지나면 어미 개와 분리되어 1년간 일반 가정에서 사회성을 익히는 퍼피워킹을 수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공동생활에 필요한 예절과 앉기, 엎드리기, 기다리기, 배변훈련 등 복종 훈련을 합니다 이 기간이 끝나면 훈련기관에 다시 입소하여 6개월동안 후보견에게 일상의 여러소리를 알려주고 그것을 다시 주인에게 안내하는 교육을 진행합니다. 그 후 시험을 치뤄 시험을 합격한 개만 보호자를 만날 수 있는데요 새로운 보호자를 만나도 약 1주일간의 적응 훈련을 거치며, 입양 이후에는 도우미견과 집에서 지내며 담당자에게 한 달간의 평가를 받고, 이 과정을 모두 통과한 훈련견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증하는 보조견 표지를 발급 받을 수 있어요!
시각장애인과 다르게 청각장애인은 몸집이 작은 종이 더 알맞은데요, 영상의 캡처는 반려동물과 주인이 한가롭게 낮잠을 자는 사진이 아닌 바로 청각장애인 보조견인 '메이' 와 훈련사과 훈련을 하고 있는 영상입니다! 199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청견이 보급되었는데 이때 당시 보급된 견종은 코카스파니엘,요크셔테리어,스피츠 종이였다고 합니다! 이 세 종 모두 소형견으로 집안에서 키우기 알맞은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죠? 시각장애인 보조견과 달리 청각장애인 보조견은 몸집이 작고, 소형견종이기 때문에 더욱 차별을 받거나 사람들의 인식에 그냥 반려동물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청각장애인보조견(아래 보청견)과 함께 다니면서 수백 번 출입 거절을 당합니다. 대부분 몰라서 그랬다며 사과하는 곳이 많은데, 청년다방에서는 제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게 가장 기분 나빴습니다.” (피해자 원 아무개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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