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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 ||||||
위드 코로나 happykingdoom1004 | 2021.10.19 | 조회 566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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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는 2020년 초부터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대두되고 있는 개념으로,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는 것보다 그에 대한 인식과 방역체계를 바꿔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코로나19의 완전 퇴치는 힘들다는 것을 인정한 뒤 오랜 봉쇄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과 침체에 빠진 경제 회복,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막대한 비용 및 의료비 부담 등을 줄이기 위해서 확진자 수 억제보다 치명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개념이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알파(α, 영국) ▷베타(β, 남아프리카공화국) ▷감마(γ, 브라질)와 함께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 중 하나이다. 2021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행되며 집단 면역으로의 과정이 이어지고 이에 코로나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이후 ‘델타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새로운 상황이 열린 바 있다. 델타 변이는 기존 코로나19 백신으로 방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지만, 다른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 속도가 빠른 데다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델타 변이보다 더욱 전파력이 강한 '델타 플러스 변이'에 이어, 백신 효과를 무력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페루발 '람다 변이' 등 잇따른 변이 바이러스의 출연은 코로나19 종식보다는 공존이 대두되는 한 배경이 되었다. 돌파감염은 정해진 백신 접종 횟수를 마치고 2주간의 항체 생성기간이 지난 후에도 다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로, 이는 기존 백신을 우회하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백신 최종 접종자가 새로운 감염에 노출됐을 때 발생한다. 실제로 돌파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미국에서는 ‘부스터샷’이 주장되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으로, 예컨대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한다. 마지막 수정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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