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동건 실물을 봤는데 '흠..그냥 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2. 신종플루로 조퇴 한번 해보겠다고 ㅋㅋ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3. 친구한테 민토앞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 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사라졌다고 했던 얘기 ㅋㅋㅋㅋㅋㅋㅋ
5. 저는 라디오에서 들은건데 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밖에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 놀라서 따귀 때렸다고
6. 알바할때 이야기다 ㅋㅋ 거기서 음식 다 드시면 후식으로 녹차 커피 사이다 콜라 중에 하나를 마실 수 있었닭 ㅋ 그래서 회사원들 슝슝 돈까스 먹으면 접시 치우면서 묻는데 그날따라 손님 많아서 접시치우고 멘트쳐야 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원래는 녹차 커피 사이다 콜라 이건데
"손님~후식으로 녹차 커피 코이다와 샬라가 있습니다~" 라고 했다..
그 순간 손님들 표정ㅡ_ㅡ 이거였음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