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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급한데
또로로 | 2020.02.09 | 조회 499 | 추천 2 댓글 2
혀가 몹시 짧은 아이가 살고 잇었습니다.



어느 날 그 아이네 집이 불이 났어요.



아이는 얼른 옆집으로 달려가 119를 불렀습니다.



아이: 아더띠,우디딥 부나떠요!!!



소방관:뭐라고 꼬마야?



아이: 우디딥 분나떠요!!



소방관:뭐라고, 다시 말해봐



아이: 디금 디비 막타고 이따니까빠이빠이돔 오테요.



소방관:주소가 어떻게 돼니?



아이: 우띠 다 타떠..피됴 업떠!!!




옛날에 한 도라아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말을 늙은이 말로 잘해서 별명이 애늙은이 였습니다



어느날 아빠와 함꼐 목욕탕에 갔습니다. 아빠가 뜨거운 물에 들어가 "아, 시원하다"라고 해서 그 말만 믿고 들어갔는데 너무 뜨거웠습니다, 그래서 도루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에 믿을 만한 새



끼 없다더니" .아빠는 참고 도루아에게 아이스크림을2개를 사주고 자기는3개를 먹었습니다.



아빠가 말했습니다 "도루아야, 아이스크림 많이 먹으니까 배부르지?" 도루아가 말했습니다 "그럼, 3개 먹은 놈은 배터졌게?"아빠는 너무 화가나서 도루아를 팼습니다. 엄마는 말렸습니다. 그러자, 도루아가 말했습니다 "나둬라, 지 새끼 팬다는데," 엄마도 같이 팼습니다.엄마와 아빠는 너무 미안해서 찜빵5개를 사갔습니다. 엄마는 물었습니다. "도루아야 엄마가 찜빵1개를 먹으면 몇개가 남지?" "2개" 도루아야 아빠가 찜빵2개를 먹으면 몇개가 남지?" "2개" "도루아야 엄마가 찜빵 2개를 먹으면 몇개가 남지?"



"썅 니들이 다 쳐 먹어라" 그후로는 도루아의 모습을 볼수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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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몽몽 | 추천 0 | 02.10  
ㅋㅋㅋ윳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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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오 | 추천 0 | 02.09  
알겠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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