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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
이게 가위 눌리는 건가요? 너무 무섭네요.. 트위스트 | 2011.08.19 | 조회 10,232 | 추천 66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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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여자에요. 얼마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자다가 누가 문을 끼익... 열어서 잠결에 눈을 뜰까 말까.. 아 무섭다.. 하고 눈을 살짝 떴는데...... 문이 닫혀 있더라구요. 아...뭐지.. 하고 그냥 넘어 갔구요.
그 후 며칠 뒤... 자는데.. 2층집이구요. 침대에 누워서 오른쪽에 창문이 있는데 누가 창문을 열더니 오늘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이라고 버리라는거에요-_-;; 창문 밑으로는 낭떠러지거든요.. 아 뭐지.. 하고 또 넘겼는데..
오늘 진짜 생생하게 느낀게 있어서 글 올립니다..
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9시까지 티비보다가 티비 끄고 등을 왼쪽 벽쪽을 보고 자기 시작했어요. 근데 전 분명 TVN 프로그램을 껐는데........ 그 왜 있죠? 전 보지도 못한 내용인데 김도향씨를 취재하는데.. 눈에 생생하더라구요. 그담에.. 제가 약국에 있는 꿈인 것 같아요. 금액을 계산해줘야 하는데..... 꿈속에 내 손이 무거워서 계산기가 안눌러지는 그런.. 그래서 꿈속에 손님이 계산해서 만원짜리 주고 600원 줘요! 하더니 휙 나가버리는 꿈..에 이어.. 이제 또 TVN 프로그램이 끝나는 소리.. 왜 MC들 인사하고.. 뮤직비디오 노래 소리...... 아 진짜 TV 켜고 잤나......하다가 눈을 뜨는데.. 왜 눈뜨기가 어려운거 아시겠나요? 억지로 뜨면 노래소리 멈추고.. 또 눈감으면.. 이젠 비트 빠른 음악이.. 귀 옆에서 자글자글하게 들리고.. 이건 도대체 뭔가요? 지금 침대밑에 누가 있을 것 같고.............
이 현상이 뭔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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