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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
[혐오주의 사진有]공포실화 에피소드2탄 민경희진 | 2011.10.27 | 조회 10,951 | 추천 54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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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실화 에피소드1. 그 언니 장양의 애기임 수원에있는 매ㅌ 고등학교 사건임. 장양의 친언니에게 베프가있엇음 . 하지만 그언니는 재학중에 심장마비로 우리들곁을떠났음. 장양의 언니는 매우슬퍼했음. 학교측에서도 애석해했으나 실수를한게있었음 학교에서 그언니의 책상과의자를 너무 빨리치워버림거임. 그거아셈? 고인의 자리를너무 빨리치우면 고인이 노하는거 그 언니도 노하셨음. 친구들꿈속에 나타나기시작함 장양친언니의 다른친구의 꿈속까지 나타나셨음 다른친구의 이름을A라하고, 고인을B라고하겠음.
꿈속에서 그언니는 학교에있엇음 교실에 들어서려 교실문을 여니 고인이 서있었음
교실 한가운데 자신의 책상과 의자가 놓여있던 그자리에
이런식으로 서있엇다고함.
너무놀란 A언니는 B언니에게 소리쳤다함
"너가 왜여깄어!"-A
B언니는 한참동안 말이없엇음
그 러 다 가
"..........내 책상어딨어?어디갔어?니가치웟지!!!!!!!!!!!"-B
하면서 달려들었다함.. 달려든순간 A언니는 잠에서 깻다함..일어나보니 엄마가 자신의깨우고있엇다함 숨을재대로못쉬면서 몸부림쳤다면서..
공포실화에피소드2, 그언니(2)
B언니는 장양의집까지 온적이있음 (지금 장양은 이사했음) 장양의 잠들기전 버릇이 바로 자신의배게맡에 핸드폰을 두고자는거였음. 그날도 핸드폰을 배개맡에두고 잤는데 어느순간 너무 멀쩡한정신으로 잠에서 깻다함. 내가왜이러지 하면서 버릇처럼 핸드폰을꺼내 시간을 확인해보니 재수없게도 딱 4시였다함. 아 재수없게 이시간에깨냐 하면서 돌아서 다시자려니 침대옆에 누가 뒤돌아 서있엇다고함. 자세히보니 매ㅌ고 교복을입은 여학생이 뒤돌아서서있었음 장양은 처음에 자신의 언니인줄 알았다함. 자신의 언니도 매ㅌ 고이니까
하지만 보면 볼수록 뭔가 아니였다함 새벽4시에 그러고있을수가없고, 자신의언니라하기엔 체형이 틀렸으니까,
장양은 그떄 귀신이라고 확신했음 아 저귀신이 얼마전에 떠난 언니의친구구나,
장양은 귀신이 자신이 눈치챈걸 모르게하려고 다시 잠든척을했음 귀신은 한참그러고있다가 방에서 나갔다고햇음
다음날 장양이 언니에게 잠자면서 이상한일없었냐고 물어보니 장양의언니는 놀라면서 말했음
"어제 자다가 가위눌렸는데 그친구가 내방에 들어오더니 나를 한참동안 내려다보더니 사라졌어 "
아마 그친구는 언니에게 작별인사를 하려고 왔엇던거같음..
공포실화 에피소드3. 후두암
내이야기임, 우리 증조할머니는 내가 어린시절에 후두암에 걸려 돌아가셨음 후두암 알음? 목에 이상이 생겨서 목에 구멍을 뚫는병임.. 암튼 그런거에걸리셨음.. 하루는 증조할머니 병문안을 갔다가 할머니집에서 하루자고가게되어, 엄마랑 할머니방에서 자게됬음. 엄마랑 자다가 새벽에 방광이터질듯하여 나는 화장실로향했음 현광등을 키려했지만 고장났는지 켜지지가 않앗음. 세수부터 하려고 세면대로 다가섰음 하지만 세면대위에는 바가지가 올라가있엇고 나는 그 바가지를 치우려 들어올렸음
그런데.. 세면대안에
(토시오 미안해 )
후두암으로 인해 목에구멍뚫린 증조할머니의 목이 나를보면서 웃고있었음 놀라서 소리지르니 증조할머니는 사라지셧고 엄마가 달려오셨음. 그리고 그날 병원에 계셧던 증조할머니는 돌아가셨고. 나는 그날부터 할머니집을 꺼리게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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