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생쥐 한 마리가 어느날 고양이 집에 찾아갔다. '야, 임마 ! 고양이 자식 이리나와!!!'하고 고함을 질러 대었다. 뒤에 숨어지켜보던 있던 동료생쥐들이 '이제 저놈은 죽었구나' 하고는 눈을 감아 버렸다. 그런데 잠시 후 고요하기에 동요생쥐들이 눈을 떠보니 '어랍쇼?' 생쥐앞에 고양이가 죽어 있는게 아닌가.
어떻게 된 일이야? 모두 궁금들하였느ㅡ데 잠시 후 이유가 밝혀졌다. 고양이가 살아 생전에 자기 앞에서 오금을 못 피던 생쥐가 대항을 하니 ...기가막힌 고양이, '에이, 생쥐까지 나에게 덤비는 이런 세상, 더 살면 뭐하냐?'생각하고는 자살해버렸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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