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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고난,난관의 의미 및 극복방법
북기 | 2020.01.06 | 조회 275 | 추천 1 댓글 0

우리삶에는 수많은 고통, 고난, 난관이 존재합니다.
이 고통, 고난, 난관떄문애 불교는 이 세상을 고통의 바다로 보고 삶을 고통으로 정의하고 이 세상으로 되돌아오는 윤회의 사슬을 끊고 해탈하여 고통이 없는 극락에 가는것이 신앙의 목표입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로 삶을 고통으로 보고있으며 고통이없는 천국에 가는 것이 신앙의 목표입니다.

이와 같은 생각은 고통, 고난, 난관의 의미와 본질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엔 고통의 본질과 의미를 알려주는 좋은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말이 ´신의 선물은 고통이란 보자기에 싸여있다.´ 라는 말입니다. 이 말이 고통의 의미와 본질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고통, 고난을 두신 이유는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갈 때에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함이며 고통,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성장시키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러뜨리는 이유는 다시 일어나는 법을 가르치시기 위함이시며, 하나님께서 우리 손을 비우시는 의미는 우리의 마음을 채우시기 위함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들 삶에 아픔이 있느냐, 그렇다면 조금만 참아라 내가 너희들 마음의 때를 맑게 닦고 있는 중이니라.´ 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난관의 의미는 우리 삶의 보람과 즐거움과 기쁨을 크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난관이 없는 삶은 우리에게 아무런 보람과 기쁨을 주지 못하는 무의미한 삶입니다. 예를 들어 마라톤 코스를 차를 타고 통과하면 아무런 감동과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삶의 고통, 고난, 난관을 두신 하나님의 뜻은 결코 우리의 삶을 힘들고 괴롭게 하기 위함이 아니며 우리에게 진실로 가치있고 의미있는 행복한 삶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축복입니다. 고통, 고난, 난관의 본질은 하나님의 사랑이며, 또한 극복의 기쁨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면 실제 우리의 삶에 어려운 난관이 닥쳣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들은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면 두렵고 불안해하며 걱정에 빠집니다.

티벳 불교에 법왕인 달라이 라마는 해결할 방법이 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할 방법이 없으면 걱정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라고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걱정, 근심을 예수님께 다 내려 놓으라고 합니다.

걱정, 근심이 문제 해결에 아무 도움이 안된다는 것은 우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 안하고 또, 예수님게 다 내려 놓는다고 해서 우리 마음에 걱정이 사라지는 것은 결코 아니며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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