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손실을 준 사람입니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시고 자신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도 호의를 베푸세요.
잠시 나쁜 사람처럼 보여도 선대하다 보면 훗날 그 사람은 당신을 좋은 사람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나아가 당신의 소중한 협력자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향나는 꽃으로 기억되는 좋은 사람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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