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 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 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 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 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은
허망된 미움의 그림자는 멀리 사라지고
아름다운 사랑과 희망의 싹들이 돋아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시마을/지혜의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