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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당신이 쓰는 글이 당신의 운명을 바꾼다.
북기 | 2020.01.16 | 조회 487 | 추천 0 댓글 0

신문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기사이다. 그것은 물론 글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무심코 쓰는 글이 바로 우리의 분신과 같는 것이다.

기자는 끊임없이 글을 써야 한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쓰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이 스스로 움직여서 쓴다고 실토한다. 그냥 습관적으로 이것저것 베겨서 쓴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글이 아니라 남의 글에서 따온 글은 결국 자신을 깨뜨리기 쉽다.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글이란 어쩌면 자신의 운명을 바꿀 만큼 중요한 능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늘날 같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시점에서 정확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야 한다.

자신이 무턱 대고 쓰고 있는 글이 당신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는데 유의해야 한다.

평범한 글을 쓰는 순간 평범한 사람으로, 긍정적인 글을 쓰는 순간 긍적적인 사람으로 평가 받을 것이다. 자신이 쓰고 있는 글은 이제 어느 곳에 어느 위치에 퍼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파급력이 크다. 결국 내가 쓰고 있는 글은 나의 운명을 결정짓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말에는 주술적인 힘이 있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자주 듣는 속담 중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대부분의 어머니는 말 조심하라고 당부하신다. 말보다 글을 더욱더 명시화 된다는 점에서 조심해야 한다.

옛날 하버드 대학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토대로 한 조사에서 밝혀 졌듯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글로 적어 놓았던 사람은 실제로 자신의 성공을 이뤘다는 것이다.

하찮아 보일지도 모르는 글마저 결국 사람의 운명까지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쓰고 있는 글부터 바꿔야 한다. 당신을 바꾸는 힘은 어쩌면 글의 이미지에 의해서 이루어질수도 있다. 선생님이 쓰는 글과 컬럼니스트가 쓰는 글이 다르듯이 말이다.

특히 남들이 다 쓰는 글의 문체보다 새로운 글의 문체를 찾아서 쓰라. 쓰기 전에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어떤 글을 읽고 싶은지 생각하고 정리하고 글을 쓰라. 대부분 읽고 싶는 사람의 입장에서 글을 쓰면 더욱더 좋은 글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성공을 이끄는 글의 핵심은 우리가 경험에서 묻어낸 글이라는 점이다. 경험에서 얻어낸 글이야말로 성공을 이끄는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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