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 최복현
1) 사랑은 둘이 있어야만 되는것은 아닙니다. 사랑은 받는것을 전제로 주는것만도 아닙니다.
사랑은 주기만 하면돼요. 주고싶은 사람에게 무조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사랑이 아니더라도 베푸는 것만으로도 기쁨충만한것이 사랑입니다.
보상을 전제로 하는것은 사랑이 아니예요. 사랑은 자아를 버리는 희생인 것입니다.
2) 사랑하면 보여요.
존재하지 않더라도 사랑하면 보여요. 상대방의 마음도 보이구요.
이웃의 아픔도 보이고요. 그냥 보아서 보는것은 아름다운게 아니예요.
마음으로 보이는것, 사랑으로 인해 보는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랍니다.
3) 사랑의 눈빛은 맑고 총명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사랑하는 사람이 아이처럼 보입니다.
만지면 부서질듯싶고 터져버릴듯싶은 애련함을 가져다줍니다.
사랑은 주는것입니다. 사랑은 베푸는것입니다.
주는것만으로도 뿌듯하게 커져오는 마음 그것이 사랑입니다.
나의 모든것을 다주어도 기쁘고 환희로 용솟음치며 마음이 맑아지는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은 강렬한 힘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사람,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은 총명합니다. 모든일에 자신감이 있습니다.
사랑은 삶을 비옥하게 만들고 마음을 풍요롭게하며,
불가능한 일마저도 헤쳐 나갈수있는 용기를 줍니다.
사랑은 희망입니다.
사랑의 눈을뜨고 세상을 보세요.. 보이지 않던 아름다운것들도 많이 보이지요.
사랑은 보이지 않는것을 보는거예요.
최복현님의 저서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