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보아도 늘 내곁에 있을 사람처럼보아도 보아도 지치지 않을 사람계절이 바뀌듯 많은 시간이 지나도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와 같이 동행할 사람난 언제나 그런 사람을 기다립니다...상처를 남기지 않아도 되고상처를 주지 않아도 되고그저 친구처럼 부담없이차한잔으로도 웃을수 있는 사이때론 술한잔으로슬픈 내마음을 털어놔도 부담없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