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죠.
괴로운순간 보다는 행복을 느낄 때,
슬플때 보다는 기쁨에 눈물 글썽일 때,
그럴 때 더욱 보고싶은 사람...
어쩌면 좋죠..
널 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 아무 이유도 없이
그냥 이런 내마음 너가 알아주기만 하면 돼.
매일매일 평범하게 사랑할 수 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거라고..
사랑이 일상이 되는 것 보다 행복한 일은 없을거야
전화벨이 울리면 그대 일것같고..
오래도록 전화벨이 울리지 않으면
고장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
그게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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