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반대는 미움이라고 생각했는데 무관심이라는 글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면 (사랑은 관심이다)라고 할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늘 관심을 가지는 것 오랜시간 시간을 함께 지내다 보니 참 무관심이다.
각자 할 일을 하며 짧은 대화가 끝이고 눈을 바라보며 그 사람의 마음과 감정을 공유하고 이해하기는 노력을 하지 않게 된다.
무관심은 외로움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서 외롭다고 느끼거나 외롭게 만든 적이 있지는 않았는지....
나의 감정과 마음을 조금이라도 관심 가져 준다면 큰 사랑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도 외롭지 않고 또 사랑하는 내 사람을 외롭게 하지 않도록 예쁜 사랑을 하기 위해 진짜 사랑이라는 것을 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