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요,. 그때 그사람이, 항상..
내가 당신 마음 두드리면
밝게 웃으며 행복한 미소로
나를 반겨주기를....
쉽게 좋아한게 아닌만큼, 쉽게 잊지도 못해.
아직까지 많이 신경쓰이는 걸..
넌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 아직까지 그래.
근데.. 한동안 계속 이럴 것 같다..
기억은 아직도 마음을 찌른다.
그 기억속에서 나는 버려진 아이처럼 서성거린다..
그것은 때로 가슴이 저리도록 아름답지만
이제는 그만 끝내야할 기억..
한번에 등돌려버린다고 끝날 수 있는 사이였다면
처음부터 시작도 안했을거야.
지금처럼 힘들어하면서 매달리는 일도 없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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