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만큼 눈물이 괴롭히죠.. 힘든만큼 그애가 그립구요.. 지워야한다는것도 아는데..
지울수가 없던.. 그런 그애가.. 이젠 그만잊으려.. 애써보아도 술에 취해 살아도 아침이되면
다시 내 기억을 흐릿하게 만드네요... 아픔을 아는만큼.. 그앨 잊어야하는데.. 지워야만 하는데... 하나만 바랄께요..
어디가든 부디 행복을 느끼며 늘 눈물이 아닌 상처입은 그런 나무가 아닌.. 작지만 큰 기쁨을 알수잇는.. 그런 나무가 될수잇게.. 날마다 기도할꼐요..
그녀에게도 늘 행복이 함께하도록.. 그녀가 흘릴눈물들 이제 저혼자 흘릴테니.. 부디..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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