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가 불평을 토로합니다 " 이 바다는 알 수 가 없어. 대체 얼마나 깊은지
모르겠다니까." 연약하고 볼품없는 물고기는 바닥까지 헤엄쳐 갈 의지가
없기 때문에 그 말밖에는 할 수 없죠. 비슷한 이유로 우리 역시 같은 말을
하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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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현실에는 분명한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중압감은, 이상적으로 살지 못하는 자신을 보면서
반성이란 이름의 자책을 하게 되죠.
우리는 이것을 분명히 해야 할것입니다.
해보고 안되는 것인지, 해보지 않고 안될것 같은지.
우리는 분명히 할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말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