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는 동정심이나 연민이 아니다. 자비는 동정심이나 연민보다 강력하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렵다. 자비는 다른 사람이 겪는 고통을 이해하고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이다.
자비를 행하는 것은 "정말 안됐군요"하며 한숨을 내쉬고 고개를 끄덕이는 흔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상대방이 처한 어려움에 도움이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라야 하고, 그 상황을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자비를 행하라, 자신이 행복하기 바란다면 자비를 행하라."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자비를 실천하도록 해야겠는데....사람이 그러기가 참 힘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