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우정뿐만 아니라 웃음, 응원, 의리, 신뢰, 동지애, 동정 새로운 흥미 등을 내게 선사한다. 우정을 주면 나도 그 답례로 우정을 받게 된다.
우정을 주는 것은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과 같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바쁘다는 이유로, 때로는 친구를 가려 사귀어야 한다는 이유로 새로운 친구를 사귈 기회를 포기해 버리곤 한다. 이미 있는 친구에게조차 마음을 닫기도 한다.
우정을 진솔하게 받아들이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어느 정도의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우정은 그만한 값을 치룰 가치가 있으며, 그래야만 진정한 우정이라고 할 수 있다.
"친구는 내게 주는 선물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 항상 마음을 열어 두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