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언가 잊어버릴때 염려해 메모를 해서 갖고 다니거나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놓는다. 주소록이나 스케줄 표를 늘 몸에
지니고 다닌다.
그러나 잊어버리는 것이 오히려 정신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가? 배신당했거나, 울었거나, 황당한 일을 당했던
일들도 잊어버리자. 지나간 일 때문에 허우적거리기 보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
"건강하고 기억력이 좋지 않을 때 그것이 행복이다."
- 잉그리드 버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