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믿었다가 실망하는 것과 무엇이든 의심을 앞세운 탓에 실망하는 일이 없게 하는 것 중에 어느쪽이 더 나을까?
냉소주의자와 비관주의자는 결코 행복하지 않다. 그들을 자기를 실망시킬 것이라고 미리 잠작했던 모든 것들이 기대했던 대로 자신을 실망시킨 것에 만족해 할지 모른다.
믿는다는 것은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위험을 기꺼이 받아들일 때 행복을 찾을 기회도 주어진다.
"전체적으로 볼 때 너무 많이 믿는 것보다 아무것도 믿지 않는 탓에 속는 사람들이 더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