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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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비
kkimman | 2020.07.01 | 조회 1,249 | 추천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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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무너질 듯
쏟아진 소낙비
시간이 지나면
땅으로 스며들고 없다.
가슴이 무너질 듯
퍼부은 슬픔의 소낙비
세월이 흐르면
어느새 사라지고 없다.
사람의 가슴은
너른 대지와 같아서
크나큰 슬픔과 고통까지도
품어 삭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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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nangi | 추천 0 | 07.07 
좋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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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몽몽 | 추천 0 | 07.06
좋은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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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 | 추천 0 | 07.02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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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숙구 | 추천 0 | 07.01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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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숙구 | 추천 0 | 07.01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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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 | 추천 0 | 07.02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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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몽몽 | 추천 0 | 07.06
좋은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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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nangi | 추천 0 | 07.07
좋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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