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
나무처럼
kkimman | 2020.07.07 | 조회 940 | 추천 1 댓글 3
|
|
나무가 나무끼리 어울려 살듯
우리도 그렇게
살 일이다.
가지와 가지가 손목을 잡고
긴 추위를 견디어내듯
나무가 맑은 하늘을 우러러 살듯
우리도 그렇게
살 일이다.
잎과 잎들이 가슴을 열고
고운 햇살을 받아안듯
나무가 비바람 속에서 크듯
우리도 그렇게
클 일이다.
대지에 깊숙이 내린 뿌리로
사나운 태풍 앞에 당당히 서듯
나무가 스스로 철을 분별할 줄을 알듯
우리도 그렇게
살 일이다.
꽃과 잎이 피고 질 때를
그 스스로
물러설때를 알듯 |
|
|
|
|
|
히몽몽 | 추천 0 | 07.10 
좋은글감사해요
|
0
0
|
|
푸른길 | 추천 0 | 07.08 
잘보고 갑니다
|
0
0
|
|
옥숙구 | 추천 0 | 07.07 
깨달음을 주는 글 감사합니다.
|
0
0
|
|
|
옥숙구 | 추천 0 | 07.07 
깨달음을 주는 글 감사합니다.
|
0
0
|
|
푸른길 | 추천 0 | 07.08 
잘보고 갑니다
|
0
0
|
|
히몽몽 | 추천 0 | 07.10 
좋은글감사해요
|
0
0
|
|
|
|
|
우리의 인생에는 모범 답안이... (4)
kkimman | 조회 1,231 | 추천 1 | 07.07
|
인생의 역경 (4)
히몽몽 | 조회 1,288 | 추천 1 | 07.07
|
신성한 호기심을 절대로 잃지 말아라. (4)
히몽몽 | 조회 1,270 | 추천 1 | 07.07
|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진다 (4)
히몽몽 | 조회 1,271 | 추천 1 | 07.07
|
내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었다 (4)
히몽몽 | 조회 1,235 | 추천 1 | 07.07
|
마음을 헤아려줄 수 있는 사람 (4)
히몽몽 | 조회 1,167 | 추천 1 | 07.07
|
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3)
히몽몽 | 조회 947 | 추천 1 | 07.07
|
나에게 힘을 주소서 - 김정한 (4)
히몽몽 | 조회 1,225 | 추천 1 | 07.07
|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3)
히몽몽 | 조회 1,033 | 추천 1 | 07.07
|
기쁨은행을 만들어 봐요 (3)
히몽몽 | 조회 906 | 추천 1 | 07.07
|
자신의 자질을 계발하라 (4)
papas | 조회 1,249 | 추천 0 | 07.07
|
현명한 사람은 현명한 사람을 부른다. (4)
papas | 조회 1,135 | 추천 0 | 07.07
|
자신의 업적을 즐겨라. 그러나 떠벌이.. (4)
papas | 조회 1,069 | 추천 0 | 07.07
|
생존을 위한 필요불가결한 것들은 철저.. (4)
papas | 조회 1,167 | 추천 0 | 07.07
|
재산이나 쾌락보다 고결한 마음에서 우.. (4)
papas | 조회 1,217 | 추천 0 | 07.07
|
천재는 대중과 다른 길을 걷는다. (4)
papas | 조회 966 | 추천 0 | 07.07
|
위대한 사람의 기준은 미덕으로 측정된.. (4)
papas | 조회 946 | 추천 0 | 07.07
|
감사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고마움을 .. (4)
papas | 조회 1,030 | 추천 0 | 07.07
|
남을 해치고 싶은 충동은 자신의 보호.. (4)
papas | 조회 809 | 추천 0 | 07.07
|
무례한 사람은 남의 비난을 살 뿐이다.. (4)
papas | 조회 786 | 추천 0 | 07.07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