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환한 달빛 같은 반짝이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설레는 소년처럼 내 맘 붉게 물들고
저 푸른 눈부신 바다처럼 꽃잎처럼 아름다운
너의 그 미소 점점 더 깊어지는 널 향한 그리움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를 향해 가고 있다
아팠던 지난 기억들 내가 다 잊게 해줄게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오래도록 보고 싶다
약속해 솜털 같은 작은 상처도 주지 않겠다고
환한 보석 같은 너의 얼굴 저녁노을 빛 예쁘게 물든 그 안에서
해맑은 소년처럼 너를 그려본다
하루 종일 너의 생각 때문에 기쁘고 또 외로워지는
넌 이 맘 아니 점점 더 깊어가는 널 향한 그리움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를 향해 가고 있다
아팠던 지난 기억들 내가 다 잊게 해줄게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오래도록 보고 싶다
약속해 솜털 같은 작은 상처도 주지 않겠다고
흔들리고 방황하는 너를 꼭 안아줄게
항상 널 향해 있는 사랑인데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를 향해 가고 있다
따뜻한 봄 햇살처럼 매일 나는 널 비춘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오래도록 보고 싶다
행복한 웃음 만으로 가득하길 난 너를 위해 기도해
난 여전히 너를 향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