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선량한 사람이 갖추어야 할 조건을 다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끌리지 않는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선량한 사람이라는 기준에
들어맞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함께 있으면 따스함과 온화함을 느끼게 된다.
이런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우리도 그처럼 되고 싶어진다.
선량함은 기준을 정하는 것보다 그것을 알아보는 것이 더 쉽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