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주 마치 꿈에서 금방 깨어난 사람처럼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 버렸지?' 혹은 '어제는 무슨 일이 있었더라? 지난주, 저번 달 그리고 작년에는?'하고 자문한다.
우리가 지구상에서 살 수 있는 날들은 우리의 생에에 주어진 날들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얼마나 많은 날들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고 있을까?
주어진 모든 날들을 알차게 산다는 것은 의식이 깨어 있는 매 순간마다 의미 있는 일을 하고 뭔가를 성취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 누구도 그렇게 살 수 는 없다. 이 말은 내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도 좀 더 값진 인생이 되는 데 힘이 될 일을 하며 살기를 바란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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