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에 완전히 미친다는 것은 본인의 능력이 기준이 되지 않는다. 그저 일과 자신이 하나가 되어 자나 깨나 그 일에 온 정신을 집중하는 것이다. 여기에 간절함이 더해지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뛰어넘게 된다.
내가 이 일에 완전히 미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간절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