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파멸로 치닫는 재난적인 경우가 아니면, 전쟁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원하는 것은 평화이다. 전쟁을 시작할 때보다 나은 평화
부와 아름다움이 가져다주는 명성은 무상하고 덧없다. 정신적인 탁월함이야말로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영속적인 재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