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곤해서 누워있으니까 둘째가 아빠가 있는데도 제 옆에 와서 있네요
안쓰럽기도하고 그동안 일한다고 애를 잘 못봐준 시간들이 미안하네요
오래 일하진 못했지만 지금도 집에 있다고 애한테 잘해주는 건 아니지만 인생에 답이 있나싶어요 나름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