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일에 떠난 허니문여행기
월요일 8시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푸켓으로 고고씽~~
도착하자마자 이쁘고 엄청 밝은 가이드 언니를 따라 웨스트샌드 리조트로 갔어요
가는 도중에 편의점에 들러 가이드 언니의 강력추천 과자 맥주와 요플레 등등 사들고 왔어요
일정이 바뀌어서 풀빌라에서 일정을 보내게 되었는데
더 좋았던거 같다 관광부터 했으면 풀빌라에서는 별로 놀지 못했을텐데 풀빌라에서 알차게 즐기고 왔어요
우리가 갔던곳은 웨스트샌드 풀빌라로 푸켓에서 유일한 워터파크 시설이 있어요
풀빌라도 이쁘고 워터파크도 있고.. 심심할뻔 했는데 물놀이도 하고 좋았어요
코끼리도 타고 고무나무로 라텍스 만드는것도 보고
피피섬에도 가고 스킨스쿠버에 스노쿨링 낚시 팡아만 씨카누도 타고
넘 즐거웠다. 특히 가이드언니가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맛있는것도 사주시고
넘 잘해주셔서 헤어질때 아쉬움이 남았어요 ㅜㅜ그날 같이 여행을 즐겼던 4커플도 넘 좋았어요~
게이바도 가고 일정에 없는곳(?)도 두군데나 가서 넘 즐거웠어요~~~
참고로 환전은 적어도 500달러이상은 해가야 할꺼 같아요 가서두 스킨스쿠버는 1인 100달러 옵션이고
마사지도 더 좋은걸로 하려면 1인 100달러 추가하더라구요 안해두 상관없는데 다들 하는데 나도 해야할꺼 같아요 즐거운 여행갔는데 다 즐기고 오믄 좋을꺼 같아서요
모자르는 돈은 카드나 원화 다 쓸수 있어요 큰 쇼핑몰이라 다 받더라구요 카드 수수료도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이상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