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머님 아버님을 따라 양재 꽃시장을 다녀오고..
예쁜 꽃과 난을 사주셔서 우리집 베란다가 산뜻하게 변하였고~
친정집에도 꽃과 나무가 참 많았는데.. 흑흑,,, 이젠 다 없어졌당..
집을 새로 짓는 바람에.. 그 예뻤던 꽃과 나무들은 이제 없당.
내가 좋아했던 능수화와 감 나무... ㅠㅠ
화분을 키우는 일은 참 힘들고 어려운것 같다..
조금만 소홀해지면 바로 나타난다는...
나중에 더 많이 공부해서 꼭 예쁜 베란다 정원을 만들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