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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 ||||||
2011년 스타웨딩 결산, 스타들이 선택한 웨딩홀 느낌좋아 | 2011.05.31 | 조회 10,839 | 추천 8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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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스타는 정준호-이하정, 이천희-전혜진, 유선, 임성민, 작곡가 김형석이 있었다. 쉐라톤 워커힐의 비스타홀은 수용인원이 최대 7백명, 애스톤 하우스는 200명으로, 코스모스홀이나 무궁화홀 등 좀 더 작은 규모의 홀도 준비되어 있다. 박시연, 황혜영, 미스코리아 이지선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그랜드 볼룸은 최대 2천명의 하객이 자리할 수 있는 넓은 규모가 특징으로 평소 패션쇼나 기업의 행사로도 많이 쓰이는 장소다. 2~300명 규모의 리센시 룸도 준비되어 있다. 그랜드 하얏트의 그랜드 볼룸에서는 류시원, 이휘재, 노현정 전 아나운서 등이 결혼식을 올렸던 바 있다. 장동건-고소영 커플과 권상우-손태영, 전도연, 한채영, 윤태영 등이 결혼식을 올렸던 신라호텔에서 올 해 결혼한 스타는 유지태-김효진 부부와 서지영이다. 신라호텔의 주요 예식 장소는 영빈관과 다이너스티 홀이 꼽히는데, 다이너스티 홀이 영빈관 보다 200명 가량 더 수용이 가능하다. 여의도 부근 방송가에 많은 인맥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들의 예식 장소로는 63빌딩 컨벤션센터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개그맨들의 예식 장소로 자주 사용되고 있는데, 올 해는 류담과 송중근이 이곳에서 예식을 치렀다. 개그맨 윤택도 내년 1월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예식이 예약되어 있다. 1000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과 2~3백명 규모를 수용할 수 있는 주니퍼룸이 준비되어 있다 굳이 호텔이나 컨벤션을 이용하지 않고 자신이 다니는 교회나 성당에서 예식을 올리는 스타도 적지 않다. 원조 아이돌 유진은 올 해 기태영과의 결혼식을 두 사람이 함께 다니고 있는 안산 소재의 서울중앙교회에서 치렀고, 개그맨 이경분도 명성교회에서 예식을 올렸다. 이 외에도 강남에 소재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임피리얼 팰리스호텔과 컨벤션 디아망, 라움등의 하우스 웨딩 컨셉 예식장들을 스타들의 주 웨딩장소로 꼽을 수 있다.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커플은 대형 영화관에서 예식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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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스타웨딩 결산, 스타들이 선택한 웨딩홀
한해 미디어에서는 스포츠 스타까지 더하면 50쌍 이상의 스타 웨딩 관련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 중 가장 많은 스타들의 발걸음이 닿은 곳은 광장동의 쉐라톤 워커힐 호텔.
심은하, 김희선, 한가인-연정훈, 신애, 유희열, 신은경이 이 호텔의 애스톤 하우스에서 예식을 올렸던 바 있고, 비스타 홀에서는 김승우-김남주, 최동석-박지윤 아나가 결혼식을 올렸던 장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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