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는 2009년 5월 28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오후 1시에 치뤄진 1부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진행됐다. 이어 2부 결혼식은 오후 6시에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2부에는 동료연예인과 친구들이 참석해 신애의 유부녀 등극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았고, 결혼식의 주례는 연기자 선배인 이덕화가 맡았으며 가수 케이윌이 축가를 불러줬다. 신애의 결혼식은 이미 기자회견과 포토월 등 특별한 이벤트를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었다. 신애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이라는 좋은 일을 맞아 이것저것 이벤트도 준비했었는데, 최대한 축소화, 간소화해서 조용히 치르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결혼식 준비도 본인이 가족과 함께 직접 했다"며 "신혼여행지도 해외가 아니라 국내 여행지 몇 곳 중 한 군데로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었다. 한편 신애와 남편 박재관씨는 집안끼리 잘 알고 지내다 2009년 초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했었으며,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차리며 결혼 이후에도 연기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신애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당신이 있어 참 행복해.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겨 행복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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