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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란! 예비신혼부부의 신혼집 구하기 자유로 | 2011.02.10 | 조회 7,150 | 추천 1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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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해는 이상하리만큼 전세물량이 적게 나왔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전반적인 부동산 업계가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는건 다름아닌 전세물량 자체의 공급량이 줄었다는 사실이에요. 갑자기 예비신혼부부와 부동산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의아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름아닌 전세물량의 공급이 줄어들면서 전셋값이 상승하고 있는 폭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2011년 결혼예정인 많은 예비신혼부부들이 벌써부터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2011년 예비신혼부부의 신혼집 구하기에 관한 내용을 전달해드리려고 해요! 어마어마한 팁은 아니지만 알고 나면 도움되는 정도?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되실거에요~~
1. 2011년 기다릴 시간이 없다 최근 가파른 상승폭을 보이고 있는 전세값은 앞으로도 쉽게 내려오지 않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미리 미리 준비하는 예비신혼부부들이 많은 만큼 발빠르게 준비한다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깨끗하고 아늑한 신혼집을 구할 수 있어요. 각종 부동산 시세정보와 매물정보를 확인하고 순위를 매기고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되도록이면 교통편 위주로 알아보기 특히 지하철과 연계되어 있는 곳이라면 약간 교외에 위치해 있더라도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비교적 도심에 있으면서 교통이 열악한 곳보다 더욱더 좋겠죠.
3.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한다면 꼼꼼하게 알아보기
4. 부동산 정보 이제는 지역별로~!
예를 들자면, 시세가 1억2천만원인 빌라일 경우 권리설정이 7천만원이 되어 있는데 전세가 8천만원이라면 약 3천만원의 갭이 생기게 되고 은행권이 1순위로 권리를 설정해놓았기 때문에 시세대비 은행권의 권리설정 금액 차액만큼 밖에는 보장이 안된다는 위험성이 있어요. 간혹 지역도 좋고 교통도 좋은데 저렴하게 나오는 전세가 바로 그런 경우죠. 안전하게 알아보면서 행복한 신혼을 시작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알아보는 것은 중요해요.
대충대충 좋은 곳을 찾지말고 요모조모 따져보되 이곳이다 생각되면 바로 계약을 하세요! 생각하는 시간에 벌써 다른 예비신혼부부가 계약을 해버리는 일이 종종 발생하게 되는일이 많답니다. 미리 후보지를 선정해두고, 주변 부동산 공인중개사와 친밀히 지내는 것도 빠른 소식을 얻는 방법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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