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은 중우한 고급스러움을,,, 객실내부는 사랑스럽고 로맨틱하게,,,~~~♡♡♡
남자와 여자가 마치 하나가 된 듯한, 막 결혼한 신혼부부처럼 조화가 잘 되어 있다.
일단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개인풀안에 욕조가 같이 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정원에는 리빙룸이 꾸며져 있고, 옆에 있는 작은 문을 살짝~ 열어보면 라군이 보이는 사라가 자리잡고 있다.
시원한 음료 한잔 들고 도란도란 얘기하기 딱이겠다.
겉에서 보이는 중우한 모습은 결코 가볍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객실 안으로 들어가니
신부님들이 좋아하는 커다란 캐노피 침대가,,~(꺄~~~~!!)
천정이 높아 캐노피가 있어도 답답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침대위에는 허니무너를 반기는 장식이 셋팅되어 있고, 침실은 유리로 되어 있어 한눈에 풀장이 들어온다.
김대리가 다녀온 푸켓 아난타라리조트 입니다.
고급스럽다는 것도 빌라마다 틀리더라구여~ 이곳 아난타라는 풀빌라로만 이루어진 커다란 풀빌라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