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벌써 아이 하원시간이 다가오네요
아이 하원시간에 맞춰서 알바하고 싶은데..딱히 없는거 같아요
아이도 37개월이고..아이도 어려서 일을 해야할지도 고민이고
무엇보다 아이아빠가 육아에 관심이 없어요
자기 쉬는날엔 놀아줄수도 있는데..피곤하다는 이유로 무관심이네요 ㅠㅡㅠ
그래서 일하는게 더욱더 망설여지네요...
아이을 하원시간에 맞춰서 온다고해도 집청소며 빨래며 또 반찬도 만들어야 하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