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댁에 다녀왔는데..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할아버, 할머니 앞에서 재롱을 부려서 다들 기분 좋아하셨네요.
할머니 , 할아버지 잘 따라다니면서 예쁜말도 하고 고사리손으로 맛사지로 해드려서 좋아하셨네요.
이맛에 손주 보는 구나 하셨어요. 뱃속에 있을때는 별로 안 좋아하셨는데.. 막상 태어나니 좋아하시고 예뻐해주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