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결혼/육아 | ||||||
캔디맘이 알려주는 입덧 극복하기 와사비 | 2011.05.23 | 조회 10,521 | 추천 5 댓글 0 |
||||||
엄마들이 효과 본 방법 “신맛나는 과일” 저는 지난 6월 마흔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둘째를 출산했습니다. 첫째와는 다르게 입덧이 심했어요. 그때마다 신맛이 나는 과일을 많이 먹었고 운동도 많이 했고요. 늦은 나이에 입덧하고 부기도 많아서 출산했지만 건강하고 순한 딸을 낳아서 행복해요. jblds15 “잠을 많이 자요” 전 두 달 내내 유별나게 입덧을 했답니다. 저만의 입덧 치료법을 알려드릴게요. 임신 초기에 낮잠을 자고 일어나자마자 물 종류 약간, 간식거리나 과일 등 뭐든 먹었습니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수시로 음식이나 과일이나 채소를 꾸준히 먹었어요. 찬 음식이나 냉면, 모밀도 적극 추천합니다. 잠을 많이 자는 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요즘 잘 팔지 않는 천연 사이다를 먹는 것도 입덧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탄산음료니까 많이 드시지 마세요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임신 2개월부터 입덧을 시작하더니, 임신 4개월경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없어졌어요. 저는 낮잠을 좀 잤어요. 잠자면 아무래도 아픈 걸 느낄 수 없으니, 자꾸 침대에 눕게 되더라고요. 제일 좋은 방법은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으면 자연스레 메스꺼림이 가라앉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남편과 공개방송도 방청하고 사람도 자주 만나 이야기하고, 재미있는 영화, 책 등을 보면서 집중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랬더니 마음도 몸도 편해지더라고요. “레몬 조각을 빨아 먹어요” 첫아이를 임신 했을 때는 입덧이 너무 심해서 입원까지 했었습니다. 둘째도 마찬가지여서 굉장히 힘들어하던 찰나, 우연히 초밥 옆에 있던 레몬 조각을 먹었어요. 그런데 의외로 상큼한 맛이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었어요. 그 뒤로 수시로 사무실이건 지하철이건 가리지않고 레몬 조각을 빨아 먹었습니다. |
||||||
입덧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하도록 노력하고, 무리하게 일하거나 신경을 많이 쓰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입덧 증세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에서 일탈을 고려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연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거나 여행을 하는 등 환경 변화도 입덧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