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다고 했을 때 부터 쭉~ 들어오던 말이 있습니다. '태교 잘해라', '태교음악 많이 들어라', '좋은 음식, 좋은 것만 봐라'등 알고는 있는데 그게 잘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태교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모든 임산부들은 알고 있을꺼에요. 저 역시 그랬답니다. 그러다 어느 덧 임신 중기에서 말기로 넘어가버렸어요. 마음은 태교를 해야지 하지만 정작 생각해보니 태교라고 한 것이 없더라구요. 그게 마음처럼 쉬운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제일 손 쉽게(?) 할 수 있는 태교는 음악태교가 아닌가 싶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태교도 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