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아이들 혼내면 더 나쁜 버릇을 부른다
가끔 아이들은 자기것이 아닌 물건을 가지고 싶다는 충동에 휩싸이게 되는데
이는 아직 아이가 덜 성숙했기 떄문이다
이런 버릇이 습관화되면 따금하게 혼내는 것보다 한 발자국 물러서서 지혜롭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아이의 숨은 뜻을 찾아 낸 뒤 그 욕구를 채워 주기 위해 노력해 보자
그렇게 하면 효과적으로 버릇이 고쳐질 것이다
아이가 무는 것은 자기 방어의 표현이다
친구든 어른이든 무는 아이가 있는데
이런 아이들은 두렵거나 화가 나있기 때문이다
두려운이나 화를 가라 앉히는 방버을 몰라 이를 사용하는 것인데
이때 부모는 "이에는 이"이라며 어른답지 못한 행동을 하게 되면
버릇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
이럴떄는 아이를 아무도 없는곳에 데려가 단호하게 왜 글면 안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 주자
부모가 어른답게 행동했을떄 아이의 불안과 긴장은 사라진다
TV시청은 하루에 한 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유아일 경우 TV시청시간은 하루에 한 시간 정도가 적당하고 두 시간은 넘기지 말아야 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선택할떄는 아이의 연령에 맞는것으로 하고
폭력적인 것은 아예 차단하자
산책이나 독서로 아이의 일상을 차분하게 만들어 준다
아이에게 적당한 자극도 필요하지만 너무 요란하거나 지나친 자극은 아이의 정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중 생활이 바쁘다면 주말에는 산책이나 독서를 통해 아이의 정서를 차분하게 만드는 것도 좋다
수줍음은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이다
수줍음은 나쁜 버릇이 아니다
지나친 수줍음이 아닌 건강한 수줍음은
서로가 서로를 배려할때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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