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에는 두 가지 큰 영역이 있습니다. 교과교육과 생활교육이 그것!
우리는 흔히 '공부보다는 인간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학과교육 못지않게 인성교육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성교육의 대부분은 일찍부터 가정에서 가족식사 등 일상생활을 통해 이뤄집니다.
가족 식사가 일상인 가정의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가정의 아이들에 비해
정서적으로 안정돼 있고 지적 수준도 높다는 결과가 여러 연구 기관을 통해 검증되고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밥상머리 교육의 의미를 되새겨 볼 필요는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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