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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 ||||||
8가지 기본 예방접종과 임의 예방 접종 아우성 | 2011.08.06 | 조회 14,660 | 추천 63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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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방 접종 예방접종은 우리 몸에 병을 일으키는 나쁜 균을 죽이거나 무력화시켜 몸에 투여하는 것이다. 항체란 나쁜 균(항원)이 들어왔을 때 대응하는 물질로서, 일단 한번 만들어지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그것을 기억했다가 다음에 항원이 들어왔을 때 재빨리 항채를 만들게 된다.
B형 간염 보통 0, 1, 6개월에 접종한다.
BCG 결핵 백신으로 0~4주에 접종한다.
DPT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의 혼합백신으로 2,4,6개월에 접종하고, 18개월과 4~6세(7세 이전)에 2회 더 추가접종을 한다.
폴리오 소아마비 백신으로 경구용이나 주사용 백신 중 하나를 선택한다. 2,4,6개월과 4~6세로 총 4회 접종한다.
MMR 홍역, 볼거리, 풍진의 혼합백신으로 12~15개월에 1회 접종하고, 4~6세쯤에 1회 더 추가접종을 한다. 홍역이 유행할 때는 앞당겨 맞아도 된다.
일본뇌염 1~3세부터 접종을 하는데 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년 후에 다시 1회 접종한다. 그리고 6세와 12세에 추가접종을 한다. 1년 중 언제나 수시로 접종할 수 있다.
수두 12~15개월에 접종한다.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12세 미만에게는 한번만 접종하고 13세 이상은 4~8주 간격으로 두번 접종한다.
독감 6~24개월 유아 대상으로 9~12월에 접종한다. 독감 예방주사를 처음 맞는 6개월 이상의 영아는 한 달 간격으로 두 번 맞혀야 한다.
임의예방접종 임의접종은 꼭 하지 않아도 되지만 소아과학회가 권장하는 접종을 말한다.
뇌수막염 제품에 따라 2~3회 기본접종과 1회으 1회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 2~4개월에 맞힌다.
A형 간염 돌부터 접종할 수 있지만 두돌경에 맞히는 것이 항체가 훨씬 더 많이 생긴다.
폐구균 백신 2, 4, 6개월에 접종하고, 12, 15개월에 추가접종한다. 24개월~8세에 맞는 경우에는 한번만 접종한다. 폐구균은 중이염, 뇌막염, 부비동염 등을 잘 일으키는 균이며,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서는 기보접종에 포함되어 있다.
POINT! 예방접종은 우리 몸에 병을 일으키는 나쁜 균을 죽이거나 무력화시켜 몸에 투여하는 것이다. 반드시 해야 하는 예방접종으로는 BCG, DTP, 소아마비, MMR, 일본뇌염, 수두, 독감백신등이 있다. 뇌수막염은 임의접종이지만 가능한 하는 것이 좋다.
아기출산후..신생아의 예방접종에대해서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음 좋겠네요.^^ 사랑스런 아기~ 이쁘게..건강하게..잘 키우시길 바라구요. 항상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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