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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박물관
추억의 빨래터
고무신 | 2012.01.13 | 조회 3,582 | 추천 72 댓글 5


빨래터

비누조차 흔하지 않던 시절,

동네 개울가에는 방망이 하나만 들고 빨래하러 나온 아낙네들이 수다를 떨며 빨래를 하곤 했었다.

빨래터는 삶의 고단함을 빨래 방망이를 두드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곳이자, 동네의 이 소문 저 소문을 전하는 곳이기도 했다. 따라나온 아이들은 엄마들의 시름을 모른채 연신 물장난하기 일쑤였다.

지금은 버튼 하나면 누르면 빨래부터 건조까지 되는 편리한 세탁기가 넘쳐나지만, 옹기종기 모여 이웃간의 정을 나누던 빨래터가 때로는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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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추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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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 | 추천 0 | 08.17  
윗쪽에 드람통이 있고 밑에서 불을 지피게끔 해놓은 것은 빨래를 삶아주던 삶터입니다 양잿물과 비누를 풀어 속옷등을 돈을 받고 삶아주던 어린 시절에 본 모습입니다 하천이나 강가에서 흔히 볼수있는 모습이었지요 때론 네옷 내옷이 바뀌기도 하였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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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 | 추천 0 | 08.17  
그땐 빨래터가 놀이터도 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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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 | 추천 0 | 08.17  
지금 아줌마들 저렇게 빨래하라면 할까? 고생만 하신 어머니 할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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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 | 추천 0 | 08.17  
아...... 이사진들 가져갈수 없을까요??? 정말 갖구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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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 | 추천 0 | 08.17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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