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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박물관
80년대의 기억이 가물가물해진 스타들...
중독 | 2012.02.20 | 조회 19,186 | 추천 63 댓글 1


아역배우가 성인이되어서도 인기를 이어가기가


힘든것처럼


청춘의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배우들역시 한시대의 아이콘이되었다가


소리소문없이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셜리탬플 이나 맥컬리컬킨 마크레스터 리키슈러더는 아역일때의


모습외에는 더이상 기억하는사람은없다


 


톰크루즈 숀펜 브래드피트 데미무어는 청춘스타에서


시작해 지금은 헐리우드최고의 빅스타로


우뚝서있지만 그외에 청춘스타들은 자신의매력이


시들어갈즈음 영화에서도 더이상


그들의모습을 보기가어려워졌다


 다는 아니지만 개성있는 조연으로 입지를 다져가는 사람도있고


재기에성공해 과거의명성을 이어가고있는스타들도있지만


이제한켠의 빛바랜 사진처럼


추억속에서만 머물러있는 있는 배우들이


대부분인것이 현실이다


 


추억의청춘스타들이라 변변한 사진하나


구하기가 무척힘이들었구


 사진을구하지못해


올리지못한사람들도 많아서 나름 아쉽기도했지만


 학창시절 나를 미소짓게해주었던 배우들을


오늘다시만났듯한 깊은 설레임을 느낄수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을느낄수있었다


 


 


#사진1#


 


영화 라붐에서의 소피마르소


 


 


 


 


80년대 대표적인 청춘스타들인


 소피마르소 피비케이츠 브룩쉴즈


  


 



  


가브리앤 앤워


 


여인의향기에서 알파치노에게 뜬금없는 춤을추었던


그녀는 뛰어난 배우의이미지보다


아름다운미소가 기억에남는 배우로


기억되고있다


 


 


 



  


랄프마치오


 


미소년의 이미지를 간직했던 랄프마치오는 베스트키드와 교차로에서


 멋진모습을 보여주었다


나의사촌 비니로 성인연기자로서의 변신을 꿈꾸었지만


 그뒤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못하고


스크린에서 잊혀져갔다


 


 



  


로브로우


 


한때 톰크루즈와 쌍벽을 이루었던 청춘스타 로브로우는


 80년대의 헐리우드 가십란의 단골스타였다


자신의비디오가 세상에알려지고 그뒤 진정한배우다운 배우의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있다


 


 


 


 


리톰슨


 


영국의 대표적인 지성파배우 엠마톰슨의동생이지만


언니보다 일찍 국제적인 명성을


백투더퓨쳐에서 얻었다 하지만 그것뿐이였다 하워드덕이나 스페이스캠프등의


가족용 영화에서 소모성 캐릭터로 자신을 흘려버렸고


그뒤 기억속에서 잊쳐진 배우가되고 만다


 


 



  


모이라켈리


 


사랑은 은반위에에서의 청순한모습


 


 


 


미아사라


 


리들리스콧감독의 최악의실패작 레전드에서 톰크루즈의


 파트너였던 미아사라는


동서양의 묘한모습이 복합적으로 전해주는 뛰어난 미모믈 선보였었다


존휴즈감독의 걸작영화 패리스의해방에서도특유의 발랄함을 선보여  많은사람의


 가슴을설레이게했지만 그뒤 소리소문없이


 잊혀지고 만다


 


 



  


안소니에드워드


 


이름부터 꽃미남 필이가득한 안소니에드워드의 머리숱많을때의 모습과 지금의 반대머리의모습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모습이다  80년대의 다양한 청춘영화에서 매력을 발산한그였지만


(개인적으로 린다피오렌티노와 공연한 갓챠라는 영화를 무척좋아한다)어느순간 머리털이


보이지않더니 이제는 주연보다는 개성파조연으로 헐리우드에서 나름의멋진활약을 선보이고있다


데이빗핀처감독의 최신작 조디악에서도 마크러팔로의 동료로 나온다고한다


 


 



앤드류맥카시


 


세인트엘모의열정에서 앤드류맥카시는 게이로 친구들로부터 오해를 받는다


영화는 설득력이있었다 앤드류맥카시가아니고 아놀드슈왈츠제네거였다면


오해를 받지않았을테니


그만큼 그는 꽃미남의모든것을 갖추고있었다


마네킨에서 더욱풋풋한 매력을 선보인 맥카시지만 그뒤로 B급영화를 전전하게된다


최근모습을 사진으로 봤는데 차라리 보지않았다면 하는


아쉬움마져들었다


 


 



 


 토마스하우엘


 


장학금을타기위해서 흑인으로변신한다는 유쾌한


학원코미디물 쏘올맨에서 매력을 한껏발산했던


토마스하우엘은 이티때부터 차곡차곡 배우의 입지를 다져온 스타였다


 몇편의걸작과 대작에출연을하면서 스타의길을 걷는듯하였지만


 곱상하던그의외모는 어느순간 선이굵어졌고 그뒤로 B급오락영화의


단골배우로 전락하고만다.


그가출연한 비디오포스터를 보면서 왠지씁쓸한


기분이들었던것은


무슨이유였기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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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80년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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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 추천 0 | 08.17  
귀한 자료를 보고 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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