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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박물관 | ||||||||
90년대 스타 故 최진실 삐약이 | 2011.12.19 | 조회 16,492 | 추천 137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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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ress #사진1#
故 최진실
1968년 12월 24일생 데뷔 :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
자신의 이름으로 신드롬을 만들어낸 최초의 연예인. 자타공인 한 시대를 풍미한 연예인 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최진실 신드롬"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주인공이기도하지요..
90년대 인기가 절정을 달리던 시절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 최진실을 좋아했고,
매일 신문 1면을 장식하던 연예인이었습니다. (방송 3사를 휩쓸고다녔죠..)
"대스타" "국민배우"의 수식어를 달고다녔으며 한때 일화로는 지방에 있는 최진실의 남성팬들은 최진실의 얼굴 한번 볼려고 서울에 올라와서 텐트치고 기다렸다는 말도있고.. 골수 남성팬이라던가 엄청난 매니아층 팬을 보유했었습니다.
80년대 90년대를 통틀어 연기자로써는 그렇게 오래 인기를 누리고 대중적 인기를 얻으면서 톱스타로 살아온 연예인은 최진실밖에 없었다고 보면됩니다.
cf, 영화, 드라마 전부 섭렵했었죠..
당시엔 상당히 신선하고 귀여운 마스크였고,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호감형의 외모를 지녔다는 평도 받았죠..
진짜 초창기때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라는 소리를 들었을정도였고 오랜세월 탑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아무리 톱스타라도 10년이상 오랜 세월 그 자리를 지키기힘듭니다.
평론가들은 최진실을 가리켜 앞으로 대한민국 연예계에 나오기 힘든 인물이라고했죠..
당시 잘나간다는 여배우들 김혜수,심은하,김희선,고현정,고소영등등 있었지만 최진실의 인기는 못따라갔습니다.
특히 97년도 별은 내가슴에 할때 인기층이 중고등학교 학생부터 40대 50대 심지어 60대 노인분들도 최진실씨를 좋아할정도였죠...
90년대를 느낄수 있었던 세대는 최진실 싫어하는 사람없을 정도죠, 그만큼 이미지, 인지도, 히트작, 대중성 무엇에도 떨어지는 것 없었던 탑이였죠.
2000년도 결혼할 당시만해도 최고의 톱스타 결혼식으로써 전 언론과 전국민의 관심을 받았죠.
최진실=신세대의 상징, 인기의 상징
90년대 한때 모방송에서 실시했던 국민인기투표에서 1위가 최진실 2위가 서태지와 아이들 3위가 김영삼 대통령을 차지했었다고 할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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