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절임배추가 편리해서 많이들 구매를 하시는데요. 절임배추에 대한 불만사항도 더러 있다고 합니다. 절임의 정도, 비위생적인 절임 및 포장 상태 그리고 절임에 사용된 배추의 품질 저하라고 하네요.
절임배추는 구매 후 취급 방식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제품을 받은 당일 바로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지만 상온에서 하루를 넘겨 보관할 경우에는 대장균군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세척 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식약처에서 절임배투 500g을 물 1.5리터에 세척하는 실험을 진행했고 총 3단 세척 과정을 거쳤다. 절임배추를 문질러 10초간 세척한 뒤 세척수를 교체해 10초씩 두 번을 씻어냈다. 그런 다음 대장균군을 측정하자, 3회 정도 세척하면 세척 전을 기준으로 총 세균수는 95% 감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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